카카오뱅크가 오늘부터 업무를 개시, 서비스를 시작했다.소식 듣고 얼른 개좌개설했다. 가장 번거로운 로그인 절차를 간소화시켜서 맘에 든다.나는 지문을 선택했다. 물론 패턴과 비번은 백업으로 등록되게 되어 있다. 계좌 개설을 하고 돈을 집어 넣어보았다.별 어려움 없이 깔끔하다. 맘에 드는 것은 정기 예금, 정기 적금.나는 정기 적금을 선택했다. 6개월 이상이면 연 2.0% 이자(세전)를 지급한다.한달 300만원까지가 한도이지만, 그게 어디냐? 월급통장은 연 1.0%니 300만원을 후딱 카카오뱅크로 이체했다. (정기적금)매월 형편되는대로 정기 적금에 집어넣으면 된다.1년 한도를 설정했다. 긴급출금이 300만원중 290만원이 가능했고,총 2회 가능하다.당연히 여유돈으로 해야 하고 출금할 필요 없이 만기 되어서 ..
제가 길을 터벅터벅 걸어가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제 곁을'휙'하고 스쳐 지나갔는데,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 얼굴이 해와 같이 빛나고, 그 미소는 어린 얘기 같으며, 그 몸짓은 부드럽고 온화하여 제 마음을 설레게 하였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만난 사람. 세상에 이런 사람이 다 있을까 싶은 그런 사람. 나도 모르게 그 사람을 뒤따라 갔습니다. 그리고 그의 집을 알아내고는 그날로 집에 돌아와 짐을 쌌습니다. 내 모든 것을 다 팔고, 다 버리고, 그가 사는 동네로, 그 집 옆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내 평생 이사람과 같이 살리라. 그가 내쉬는 숨을 들이마시며 함께 살리라. 저는 정말 아름다운 사람을 만난 것입니다. 자세한 얘기, 그다음 얘기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https://goplay.1gospace.com/1go/index.html 클라우드 펀딩 제품을 구매했다. 실시간 streaming이 안된다는 게 아쉽지만, 아이디어는 좋은 것 같다. 오디오, 비디오 모두 사용을 좀 해보아야 할 것 같다. 음질은 좋은 편이다. 크기, 무게도 작아서 비교적 유용할 듯하다. 배터리 1.5시간 녹음 가능하고,8기가 저장이 된다니..1시간 정도 음성녹음은 아무 문제 없을 듯하다. 블루투스 방식.자체 와이파이 전송.
교수님이 9시 20분 회진을 도신다는 성희 이야기를 듣고중환자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정확하게 20분에 서둘러 들어가셨고, 나는 나오시기를 기다렸다. 40분경이 되어서 교수님이 전공의와 간호사와 함께 나오셨다.일어나서 인사를 하니 상황을 말씀해 주셨다. 상태가 비교적 양호하시다며 밤에 글을 써서 발이 춥다고 하셨단다.. 글을 썼다는 말을 듣고너무 좋아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의식이 돌아올까 걱정하고 있었는데..어제 밤 면회 후 의식이 돌아왔다는 화평이 말이 있었지만,눈을 뜨셨고 생기가 있더라는 정도였는데..글을 쓰셨다니! 나는 교수님께 90도로 인사를 하고, 전공의에게도 허리 숙여 인사를 하고,옆에 있던 간호사에게도 허리 숙여 인사를 했다.간호사가 배시시 웃는다. 너무너무 좋아서세워둔 차로 가면서춤을..
(첫번째 사진) 교회 앞에서. 병원에 오지말고 오늘 저녁 교회에 모여 기도(하라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그동안 받은 은혜 감사하고 한 번 더 기회를 주실 것을 간구해봐라. 집에서 가져올 것. 산소포화도 측정기 엄마에게(전해라.) 고생 많이 시켜서 미안하다. 주님이 보상해 주실 것이다. 당신은 나의 참 배필로서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었고 사랑한다고 그동안 말하고 싶었다. 내게 사랑하는 자녀들을 낳아 기르고 다 훌륭하게 자랐소. 나는 여한이 없다. (두번째 사진) 선악과의 길 - 과학을 선택 과학의 길 우선은 해결책인 것 같지만 생명만 영원하다. 생명나무의 길은 끝까지 자기 길을 지킨다. 너와 나는 생명의 길에서 영원히 함께 하는 것이다. 참 행복은 참 생명의 길에 있다.
1. 베게가 좀 불편하고 목은 항상 따뜻하게 보호해 달라 오늘은 배가 고파서 어려웠다 방금 먹었는데 겨우 50cc(미음 50cc , 물 50cc) 이것도 하루 두 번 먹으니까 허기가 진다. 모르겠으니까 상의해 봐라 괴로움이 괴로움이 가라안고 있다 왼쪽 옆구리 첨자한 곳의 괴로움이 이제는 가라앉고있다 상태가 계속 나빴다가 이제는 가라앉고 있다. 호수를 꼽아 놓고 있는 것 같다 2. 고맙다 수혁아 고생이 많지? 너를 끝까지 돕고 싶다마는 어찌 할 줄을 모르겠구나 주님이 허락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은혜 재형 화평 문선 진실 수혁 한 가족으로 주님의 영광이 되어라
뜻하지 않게 밤 8시 면회 시간에 내가 들어가게 되었다.글을 통해 약간의 대화를 나누고, "목사님, 사랑합니다"울먹거리며 말했다.목사님도 울먹이시며 손을 내밀어 손을 잡으셨다.놓고 싶지 않은 듯 꽉 쥐신 손이 따뜻하다.말하지 않아도 목사님은 다 알고 계신다! 주먹을 쥐고 손을 들어"목사님, 파이팅! 힘내세요~" ^^고개를 크게 끄덕이신다. 가려는데, 왼쪽 손목 묶어 놓은 것은 조금만 풀어달라 표현하신다.불편하신 것이다.네, 하고 얼른 풀어서 헐겁게 다시 묶으려는데 건너편 있던 간호사가 쫒아와서 안된다며 다시 원래대로 묶어 버린다.어쩌지 못하고 미안한 눈으로 목사님 바라보니 목사님도 체념하시는 듯. 목에 호스가 꽃혀서 말을 못하고,사지가 침대에 묶혀 꼼짝도 못한 채로,고통스러운 시술과 처치들을 수시로 겪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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