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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에 쓰는 혼잣말

170614 낮 목사님 필담

가자함께가자 2017. 6. 14. 14:52

1. 베게가 좀 불편하고 
목은 항상 따뜻하게 보호해 달라 
오늘은 배가 고파서 어려웠다 
방금 먹었는데 겨우 50cc(미음 50cc , 물 50cc) 
이것도 하루 두 번 먹으니까 허기가 진다. 
모르겠으니까 상의해 봐라 
괴로움이 괴로움이 가라안고 있다 
왼쪽 옆구리 첨자한 곳의 괴로움이 이제는 가라앉고있다 
상태가 계속 나빴다가 이제는 가라앉고 있다. 
호수를 꼽아 놓고 있는 것 같다 

2. 고맙다 
수혁아 
고생이 많지? 
너를 끝까지 돕고 싶다마는 어찌 할 줄을 모르겠구나 
주님이 허락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은혜 재형 
화평 문선 
진실 수혁 
한 가족으로 주님의 영광이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