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학기를 마치며
오랫 동안 바래왔던 나의 작은 바램 중 하나가 이루어지게 되었다.그것은 대학교에서 강의를 해보는 것이었다.수년간 마음만 있었는데, 우연히 기회가 되어 구미 금오공과대학교에서 강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강사로서 강의를 하기로 결정이 되어 진료시간을 조절할 수 밖에 없게 되었고,올해 3월부터 강의가 시작되지만, 강의 준비를 위해 작년 12월부터 수요일 휴진을 하게 되었다.개원의로서는 상당히 부담(지역주민들에 대한 서비스 문제, 병원 경영의 문제)이 되는 결정이었지만 어쩔수 없었던 나의 선택이었다. 교재(해부, 생리)를 정하고 2개월 이상 책을 읽으며 강의를 준비하였다.의과대학 시절과 전문의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한 이후로 이렇게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기는 처음이었다.힘도 들고 쉽지 않은 일이었..
진료실에서
2024. 6. 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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