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사고 첫 한달간은 출근길 연비 인증을 했고,다른 한달간은 퇴근길 연비 인증을 했다.고속도로를 타는 날은 퇴근길 연비 인증을 못했다. 대략 훓어보면 출근길 연비가 월등히 더 높다.이유는 고도 때문이다. 내가 사는 집의 고도가 해발 250m 가량, 직장의 고도가 해발 70m 가량.(갤럭시 기어 스마트워치의 고도계를 참조)시내 들어서기까지의 도로 중 내리막길이 많다. 퇴근길에서는 반대로 오르막길이 많은 셈이니 연비가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다. 한가지 의문은 차를 사고 2주 정도는 연비가 20대를 기록하다가, 어느정도 지나서는 30대를 기록한다는 점이다. 고속도로를 좀 달리면서 그렇게 된 것인지,날씨가 따뜻해진 것이 영향을 준 것인지,경제운전을 하는 기술이 좋아진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어쨋든 요즘 출근길..
어제 차 산지 일주일 만에 처음으로 고속도로를 달리게 되었다.대구에서 부산. 왕복 약 200km. 도심에서는 제법 막히는 시간.고속도로에서는 주로 크루즈 컨트롤 하에서 주행하였다. 비교적 정속 주행인 셈. 연비는 21.2 km/L 출근 시내 연비보다는 못하지만, 공인 연비보다는 나은 수치. 놀라운 것은 바로 크루즈 컨트롤.기아 니로의 크루즈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다.왜 스마트라는 말을 붙이는가 하면,정해놓은 속도 내에서 앞차와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일반적인 크루즈 컨트롤은 정해진 속도로 계속 달린다.그러다가 앞에 서행하는 차가 있어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크루즈 컨트롤이 해제되고,다시 크루즈 컨트롤을 하려면 버튼을 누르거나 하는 조작을 해야 한다.그래서, 차량이 많은 도심..
새차 출근 둘째날아침에 시동을 켜니 연료가 모자란다며(계기판에는 한칸 남아있음)네비게이션에서 가까운 주유소를 검색할지 묻는다.(제법 똑똑하네~ ㅎ) 연료 게이지 한칸 남아있을 때 남은 주행거리가 70-80킬로미터 되는 상황이라직장 근처 주유소까지 편안하게 가서 주유를 처음 했다.얼마나 들어가는가 싶어서 가득 채워달라고 했다. 약 40리터.휘발유 단가 1,455원/L. 총 58,000원 주유. 주유 후(가득 채웠을 때) 주행가능 거리는 약 800Km.(실제로 달리면 이 거리는 늘어날 가능성이 있음. 공인 연비보다 실제 연비가 더 나오니까..) 오늘의 출근 후 연비는 25.2 km/L. 살살 몰았더니 어제보다 연비가 더 좋으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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