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onme

오늘은 토요일.천천히 몰았더니 오랫만에 최고기록. 52.6 Km/L 오늘 느낀 것은출발할 때 서서히 출발하는 것이 첫번째 중요.최대한 엑셀레이터에 발 안 올리는 것이 두번째 중요. 연비운전 스킬이 늘고 있다. ㅎㅎ

오늘 아침 출근길 연비 신기록 세움 44.6 Km/L

평소 얌전하기 이를데 없이 운전하는 스타일인데,오늘 차 구매 후 처음으로급출발, 급제동, 과속으로 달려보았다.(카풀 하는 친구가 늦어서 빨리 가자 함 ㅋ) 엄청 신나게 달리고 도착해서 연비를 보니24.1 Km/L !대박! 최악연비 도전을 한번 해봐야겠다 ㅎㅎ

어떻게 하면 연비가 올라가는지 감이 많이 잡힌 상태.오늘 오랜만에 최고기록 경신. 출근길 16km연비는 44.2 Km/L

100 이상도 표시될른가? ㅎㅎ뒤에 차가 안 오면 이게 가능하구나 ㅎ

출근길,집에서 출발 6.2Km 지점, 최고 연비가 나오는 지점오늘 살살 몰았더니 ㅋㅋ무려 87.4Km/L

역시 토요일 ㅎㅎ오랜만에 신기록을 세웠네 42.5Km/L

1만킬로미터, 평균속도 45 km/h, 주행시간 30시간 주행거리가 리셋되어 0이 될터라 기록촬영 ㅋ 가장 아래쪽은 총주행거리, 당연 리셋되지 않는다.

이전 차는 기아 소렌토 R 2009년식이었다.사운드가 빵빵하여 만족스러웠었다. 기아 니로는 사운드가 좀 떨어진다는 느낌이다. 스피커가 저가인듯.그건, 별 문제가 되는 건 아닌데,블루투스 기기 연결시 약간의 delay가 발생한다. 스마트폰으로 연결하여 동영상을 틀어보면,화면과 소리가 싱크가 맞지 않는다. ㅎ참 어처구니가 없다. 다른 문제 하나.소렌토의 경우 Aux 단자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미디어 플레이 모드가 aux로 바뀐다.당연하지 않은가! 그런데, 니로의 오디오 시스템은 스마트하지 못하다.모드 버튼을 눌러서 훓어서 지정해 주어야 한다. 해보면 알겠지만, 번거롭다. 조금만 신경쓰면 될 것을.. 아쉬운 부분이다.

연비 올리기 운전, 재미있다 ㅎㅎ오늘이 최고 기록 38.3 K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