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onme

오늘 새 차 타고 출근한지 5일째.날씨는 춥지만 주차장에서 주차장으로 이동하는 터라 차 안이 별로 안 추워서히터를 틀지 않았었다.며칠 전부터 히터를 틀었다.Auto 단추를 누르면 설정한 온도에 맞추어서 자동으로 실내 환경을 맞춰준다.23도로 설정하면 무난하다고 해서(설명서) 그렇게 해 두었다. 그래서 그런가?연비가 처음 이틀간의 것과 비교해서 조금 떨어진 느낌이다.그래도 20은 넘지만.. ㅎㅎ 오늘의 연비는 23.0 Km/L.

기아 니로에 대한 동영상을 보면,자동차 트립 컴퓨터에 의한 계기판 표시 연비와실제 연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중요한 건 실제 연비다. 그래서, 차를 산지 얼마 안되었으므로 주유 후 몇 리터를 주유했는지를 기록하기로 했다.총 주행거리는 계기판에서 쉽게 알 수 있으니,앞으로 1년, 5년이 지나도 이 차의 연비는 정확하게 체크가 될 수 있다. 하루 하루의 연비도 중요하지만,장기적인 실제 연비가 훨씬 더 중요하다. 월별, 년별 실제 연비를 확인해서트립상 연비, 공인 연비와의 차이를 볼테다.설마, 트립상 연비에 조작이 있거나 하지는 않겠지? ^^ (주유비 파악도 내겐 중요하다. 워낙 차를 많이 타니까..) 오늘 연비 인증

저공해 자동차 증명서란 것을 준다.하이브리드 차니까 저공해 자동차로 분류가 되는 모양이다.이 증명서를 가지고 구청에 가면 스티커를 발부해 주는데,차에 붙이고 다니면 혜택이 있는가보다.아래는 인터넷 뉴스에서 발췌한 것이다.------------------------------------------------저공해 자동차로 등록하려면 자동차 구입 후 구입처로부터 저공해 자동차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후 시, 군, 구청에 저공해 자동차 증명서를 제출해 스티커를 발급받아 잘 보이는 곳이 스티커를 부착하면 된다. 스티커를 부착하면 일반 자동차와 달리 운행 시 여러 혜택이 존재한다. 우선 저공해자동차는 혼잡통행료 감면이 이뤄진다. 실례로 서울 남산 1·3호 터널에서 혼잡통행료를 징수하지만 저공해 스티커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