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에 쓰는 혼잣말

그동안 수고했어 이제 내가 좀 할께

가자함께가자 2023. 10. 21. 08:55

오늘 아침

왼팔이 오른팔에게 조용히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수고했으니

이제 남은 삶에선

내가 해볼께

처음엔 서툴고 어설프겠지만 조금씩 나아지겠지